달리기, 사이클 같은 종목에서 호흡 규칙은 단순합니다.
숨을 쉬고 싶으면 쉬고,
자신이 원하는 필요한 타이밍에 호흡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영은 다릅니다.
달리기, 사이클 같은 종목에서 호흡 규칙은 단순합니다.
숨을 쉬고 싶으면 쉬고,
자신이 원하는 필요한 타이밍에 호흡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영은 다릅니다.
물속에 얼굴을 넣고 수영을 하면 동작이 부드럽지만 얼마 못 가 호흡을 하려고 고개를 돌릴 수밖에 없는데, 호흡을 하려고 고개를 돌리는 순간 물속으로 가라앉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필요한 타이밍에 호흡을 하면 앞으로 나아가질 않고 호흡이 서툰 경우에는 수영의 다른 어떤 동작보다 물속으로 더 잡아당기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호흡을 할 때 몸의 움직임 때문입니다. 우리가 단순히 머리만 돌려서 호흡하는 것과 몸을 롤링해서 호흡하는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머리만 돌려 호흡을 하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머리를 90도 옆으로 돌리는 일은 쉽습니다.
머리를 옆으로 돌리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머리를 돌리는 것은 목과 어깨 위 부분에 상당한 긴장과 저항을 일으키며 턱을 든 상태로 머리를 돌리면 긴장과 불편함은 더 커집니다. 이런 이유에서 대부분의 코치들은 호흡할 때 머리 돌리기를 가능한 한 최소한으로 하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우리는 호흡을 할 때, 호흡을 안 할 때 보다 몸의 롤링을 더 크게 하게 되는데, 몸체의 롤링은 추진력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숨 쉴 때, 머리를 들려는 우리의 본능
수영을 할 줄 모르는 상태에서 깊은 물에 들어가면 생존 본능으로 인해 머리를 수면 위에 유지하려고 몸부림치면서 자신을 보호하려고 합니다. 이 본능이 초급자들에게는 아주 많이, 숙련된 수영인들에게는 아주 미묘하게 호흡할 때 영향을 줍니다.
그러면 제대로 된 호흡,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간단합니다.
머리를 돌려서 호흡하려고 하지 말고 몸의 롤링을 이용해서 머리가 같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서 호흡을 해야 합니다. 이때 머리는 척추와 나란한 위치해야 하며 턱은 들지 말고 가슴에 가깝게 붙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고, 효율적인 수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제대로 된 호흡은 스트로크의 흐름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스트로크에 힘을 더해줄 수도 있습니다. 호흡을 잘할 수 있게, 스트로크를 고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머리를 돌려서 호흡하려고 하지 말고
몸의 롤링을 이용해서 머리가 같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서 호흡을 해야 합니다.
이때 머리는 척추와 나란한 위치해야 하며
턱은 들지 말고 가슴에 가깝게 붙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고,
효율적인 수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제대로 된 호흡은 스트로크의 흐름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스트로크에 힘을 더해줄 수도 있습니다.
호흡을 잘할 수 있게,
스트로크를 고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머리
몸 롤링으로 숨을 쉴 수 있으려면 쉽고 부드럽게 롤링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먼저 앞을 바라보고 수면이 이마에 닿도록 머리를 드는 동작을 무시해야 합니다. 머리를 가장 자연스러운 위치, 즉 수영을 하지 않을 때의 자연스러운, 편한 머리 위치에 두면 불필요한 근육 긴장을 피할 수 있습니다. 머리를 제대로 위치시키면 물이 뒤통수에 얇게 흐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호흡을 하려고 롤링을 할 때도 머리 위치를 잘 유지해야 합니다.
롤링
머리를 올바른 위치에 두었다면, 자리에서 일어나서 똑바로 앞을 보고 머리는 척추 선과 나란히 둡니다. (이 자세에서 척추에서 머리까지 막대로 고정되어 있다고 상상합니다.) 오른팔을 곧게 들어서 머리 위로 펴는데, 이두박근이 귀를 누르도록 머리에 붙여서 뻗습니다. 이제 몸 전체를 왼쪽으로 90도 돌립니다. 이때 턱과 가슴은 떨어지지 않게 합니다. 이 동작이 자유형에서 호흡할 때 이상적인 동작입니다. 완전히 균형 잡힌 자세로 롤링을 하면서 머리와 몸을 나란히 두는 것이 목표입니다. 롤링의 각도는 머리를 더 돌리거나 들지 않고도 공기를 마실 수 있을 정도로 커야 합니다.
몸의 리듬
스트로크 리듬은 몸 롤링 리듬입니다.
위에 설명했듯이 몸을 롤링 함으로써 숨을 쉽니다. 따라서 호흡과 스트로크 리듬은 분리될 수 없습니다. 초보자들에게서 가장 흔히 발견되는 실수는, 호흡하는 쪽으로 기울었을 때 스트로크를 조금 더 길게 함으로써 호흡하는 시간을 벌려는 동작입니다. 롤링해서 숨 쉬고 곧바로 반대편으로 롤링해서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스트로크를 더 빨리하고 싶다면 롤링 리듬을 빠르게 하고, 그러면 숨도 더 빨리 쉬게 됩니다
날숨
숨을 들이마실 때 폐에 공기를 가져다주기 때문에 날숨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영에서는 날숨도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호흡을 할 때 들숨보다 날숨의 시간이 더 깁니다. 호흡을 할 때는 폐에서 못 쓰게 된 공기를 완전히 깨끗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인데 부력을 얻으려고 폐에 공기를 많이 남기거나,숨을 아예 참는 행동으로 자기도 모르게 숨을 참고 있으면 곧 산소가 부족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공기와 물은 압력 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공기 중에서보다 물속에서 더 강하게 내쉴 필요가 있습니다. 숨을 들이 마신 다음, 머리를 물에 넣는 순간부터 날숨을 시작하기 때문에 호흡 사이클의 대부분 동안 물에 숨을 내쉬고 있어야 합니다.
위에서 제시한 방법이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답은 아닙니다. 다만 나에게 부족한 부분들에 필요한 좋은 정보들을 잘 결합해서 여러분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영을 할 때 호흡이 어렵다면 위 방법을 통해 자신에게 맞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달리기, 사이클 같은 종목에서 호흡 규칙은 단순합니다.
숨을 쉬고 싶으면 쉬고,
자신이 원하는 필요한 타이밍에 호흡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영은 다릅니다.
달리기, 사이클 같은 종목에서 호흡 규칙은 단순합니다.
숨을 쉬고 싶으면 쉬고,
자신이 원하는 필요한 타이밍에 호흡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영은 다릅니다.
물속에 얼굴을 넣고 수영을 하면 동작이 부드럽지만 얼마 못 가 호흡을 하려고 고개를 돌릴 수밖에 없는데, 호흡을 하려고 고개를 돌리는 순간 물속으로 가라앉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필요한 타이밍에 호흡을 하면 앞으로 나아가질 않고 호흡이 서툰 경우에는 수영의 다른 어떤 동작보다 물속으로 더 잡아당기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호흡을 할 때 몸의 움직임 때문입니다. 우리가 단순히 머리만 돌려서 호흡하는 것과 몸을 롤링해서 호흡하는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머리만 돌려 호흡을 하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머리를 옆으로 돌리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머리를 돌리는 것은 목과 어깨 위 부분에 상당한 긴장과 저항을 일으키며 턱을 든 상태로 머리를 돌리면 긴장과 불편함은 더 커집니다. 이런 이유에서 대부분의 코치들은 호흡할 때 머리 돌리기를 가능한 한 최소한으로 하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우리는 호흡을 할 때, 호흡을 안 할 때 보다 몸의 롤링을 더 크게 하게 되는데, 몸체의 롤링은 추진력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수영을 할 줄 모르는 상태에서 깊은 물에 들어가면 생존 본능으로 인해 머리를 수면 위에 유지하려고 몸부림치면서 자신을 보호하려고 합니다. 이 본능이 초급자들에게는 아주 많이, 숙련된 수영인들에게는 아주 미묘하게 호흡할 때 영향을 줍니다.
그러면 제대로 된 호흡,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간단합니다.
머리를 돌려서 호흡하려고 하지 말고 몸의 롤링을 이용해서 머리가 같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서 호흡을 해야 합니다. 이때 머리는 척추와 나란한 위치해야 하며 턱은 들지 말고 가슴에 가깝게 붙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고, 효율적인 수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제대로 된 호흡은 스트로크의 흐름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스트로크에 힘을 더해줄 수도 있습니다. 호흡을 잘할 수 있게, 스트로크를 고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머리를 돌려서 호흡하려고 하지 말고
몸의 롤링을 이용해서 머리가 같이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서 호흡을 해야 합니다.
이때 머리는 척추와 나란한 위치해야 하며
턱은 들지 말고 가슴에 가깝게 붙어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고,
효율적인 수영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제대로 된 호흡은 스트로크의 흐름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스트로크에 힘을 더해줄 수도 있습니다.
호흡을 잘할 수 있게,
스트로크를 고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몸 롤링으로 숨을 쉴 수 있으려면 쉽고 부드럽게 롤링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먼저 앞을 바라보고 수면이 이마에 닿도록 머리를 드는 동작을 무시해야 합니다. 머리를 가장 자연스러운 위치, 즉 수영을 하지 않을 때의 자연스러운, 편한 머리 위치에 두면 불필요한 근육 긴장을 피할 수 있습니다. 머리를 제대로 위치시키면 물이 뒤통수에 얇게 흐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호흡을 하려고 롤링을 할 때도 머리 위치를 잘 유지해야 합니다.
머리를 올바른 위치에 두었다면, 자리에서 일어나서 똑바로 앞을 보고 머리는 척추 선과 나란히 둡니다. (이 자세에서 척추에서 머리까지 막대로 고정되어 있다고 상상합니다.) 오른팔을 곧게 들어서 머리 위로 펴는데, 이두박근이 귀를 누르도록 머리에 붙여서 뻗습니다. 이제 몸 전체를 왼쪽으로 90도 돌립니다. 이때 턱과 가슴은 떨어지지 않게 합니다. 이 동작이 자유형에서 호흡할 때 이상적인 동작입니다. 완전히 균형 잡힌 자세로 롤링을 하면서 머리와 몸을 나란히 두는 것이 목표입니다. 롤링의 각도는 머리를 더 돌리거나 들지 않고도 공기를 마실 수 있을 정도로 커야 합니다.
스트로크 리듬은 몸 롤링 리듬입니다.
위에 설명했듯이 몸을 롤링 함으로써 숨을 쉽니다. 따라서 호흡과 스트로크 리듬은 분리될 수 없습니다. 초보자들에게서 가장 흔히 발견되는 실수는, 호흡하는 쪽으로 기울었을 때 스트로크를 조금 더 길게 함으로써 호흡하는 시간을 벌려는 동작입니다. 롤링해서 숨 쉬고 곧바로 반대편으로 롤링해서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스트로크를 더 빨리하고 싶다면 롤링 리듬을 빠르게 하고, 그러면 숨도 더 빨리 쉬게 됩니다
숨을 들이마실 때 폐에 공기를 가져다주기 때문에 날숨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영에서는 날숨도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호흡을 할 때 들숨보다 날숨의 시간이 더 깁니다. 호흡을 할 때는 폐에서 못 쓰게 된 공기를 완전히 깨끗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인데 부력을 얻으려고 폐에 공기를 많이 남기거나,숨을 아예 참는 행동으로 자기도 모르게 숨을 참고 있으면 곧 산소가 부족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공기와 물은 압력 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공기 중에서보다 물속에서 더 강하게 내쉴 필요가 있습니다. 숨을 들이 마신 다음, 머리를 물에 넣는 순간부터 날숨을 시작하기 때문에 호흡 사이클의 대부분 동안 물에 숨을 내쉬고 있어야 합니다.
위에서 제시한 방법이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답은 아닙니다. 다만 나에게 부족한 부분들에 필요한 좋은 정보들을 잘 결합해서 여러분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영을 할 때 호흡이 어렵다면 위 방법을 통해 자신에게 맞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