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중요합니다.
큰 목표는 정말 중요하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목표는 조금 더 세분화되어 쪼개져야 합니다.
이런 말은 한번 쯤 들어 봤을 것입니다.

그런데 도무지 목표를 쪼개는 방법, 어떻게 쪼개는지는 도통 알려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그런 부분을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익힐 수 있는 플래너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For Swimmer의 플래너는 12주 동안의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12주 플랜을 짜기 전에는 올해의 가장 큰 목표를 적을 수 있는 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페이지는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이 페이지에는 '12주 주요 목표'를 쓰게 되어 있습니다.
12주 동안 내가 뭘 이룰 수 있을까? 를 먼저 쓰는 것입니다. 너무 많은 목표를 세우는 것도 시선을 분산 시킵니다.
그래서 칸 자체를 2개로 줄여 놓았습니다.

그리고 밑에 보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달성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12주 주요 목표'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달성해야 하는 것들'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달성해야 하는 것들을 달성했을때 자연적으로 12주 주요 목표는 이뤄지게끔 설계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2주 주요 목표'가 킥 능력 향상이라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달성해야 하는 것들'은

1. 하체 근력 키우기 (스쿼트 10kg 증량 - 주2회 (수-금) 하체 운동)
2. 발목 가동성 향상시키기 (수영 들어가기 전 루틴으로 추가)
3. 수영 훈련 끝나고 버티컬 킥 주 2회 (월-목)

이런식으로 두가지는 밀접한 관계가 있어야 합니다.
먼저 12주 주요 목표를 작성하고, 그에 맞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달성해야 하는 것들을 작성합니다.

그 다음 주간 목표를 세웁니다. 이번주엔 나는 어떤 목표에 집중해야 할까?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해야 할까?ㅋ

이런 부분들을 생각하고 설계합니다. 성과를 내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꼽자면
'행동' 입니다.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대부분 그 생각을 '실천'에 옮기지 못합니다.

한 주가 시작하기 전 내가 이번주에 뭘 어떻게 해야 할까?를 잘 설계하여
한 주 동안 꾸준히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설계하고 쓰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자신의 목표에 한 발 다가가고 있을 것입니다.

For Swimmer의 플래너는 12주의 목표설정 그리고 달성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플래너입니다.

스위머의 최적의 성과를 위해서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그 목표는 잘 설정되어야 하며, 꾸준히 진행되어야 합니다.